2023년 6월 7일(수)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인신협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이치수 인신협 회장이 지방자치부문의 지방자치공로대상 수상자인 허유인 전 순천시의회 의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인신협 사진공동취재단)
‘발로 뛰는 성실하고 일 잘하는 의원'이라는 전국적인 의정활동 평가와 더불어
허유인 전 순천시의장이 인신협에서 주최한 ‘제8회 INAK 사회공헌大賞’ 지방자치부문에서 ‘지방자치공로大賞’’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하 인신협, www.inako.org)가 주최하는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허유인 전 순천시의장이 지방자치부문 ’지방자치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INAK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 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인물을 찾고, 그들의 헌신을 통한 지역과 국가 발전 공로를 널리 알림으로써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INAK 사회공헌대상은 국가발전부문, 국회의정부문, 국정혁신부문, 교육부문, 인권부문, 과학부문, 보건부문, 경제부문, 환경부문, 지방자치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등 총 12개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지방자치부문의 ‘지방자치공로대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발전 등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상 업적이 현저히 뛰어난 사람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허유인 전 순천시의장이 ‘지방자치공로大賞’ 의 영예를 안았다.
허유인 전 의장의 이번 수상은 현직 때 '발로 뛰는 일 잘하는 의원'이라는 전국적인 의정활동 평가와 더불어 2015년 의원 시절 착한 투자가 아닌 땅값 차익을 노린 투기가 될 뻔한 '연향뜰 투자사업'을 막아내고, 또 의장 시절에는 또다시 전국 최초로 의장회부권으로 시민들이 반대하는 아파트 등이 들어설 뻔한 무분별한 '연향뜰 택지개발사업'을 막아낸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원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제1호 국가정원 지정을 비롯하여 현재 흥행을 터트리고 있는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하도록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 2011년부터 꾸준히 매달 의정편지를 보낸 소통력과 현재도 서민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청렴한 의원이었던 점 등이 인정을 받았다.
허유인 전 의장은 "전직 의장이 받기에는 과분해 상 받기를 주저했으나 받고 보니 69번째인 이 상이 현직 때 수상보다 더 기쁘고 의미가 있는 것은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의정 신조로 삼고 운동화만 신고 밤샘도 마다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한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작년에 제대로 인정받지 못해 조금 서운했는데 이 수상을 통해 전국적으로 높이 평가 받고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큰 상을 주신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소속 INAK 사회공헌대상 조직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 겸손히 시민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순천의 큰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신협은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약사회약사공론,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시선뉴스, 충청뉴스, 아시아타임즈, 스쿨iTV, 데일리 그리드, 로봇신문, 정치닷컴,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헬스컨슈머, 제주환경일보, 한국안경신문, 인더뉴스, 줌인코리아, 전국뉴스, 환경타임즈, 뉴스경기, 남동뉴스, KJtimes, 인터넷한국뉴스, 여수인터넷신문, 강원경제신문, 백뉴스, 구미뉴스, 충북뉴스, 토요신문, 경북IT뉴스, 뉴질랜드 굿데이, 필리핀 마닐라 서울, 미국 마이아미 재외동포신문, Alaska Korean Community News, 데일리전북, PTB국민방송, 시사우리신문, 대한식품의약신문, 티뉴스, 서울문화IN뉴스, 세계환경신문, 환경포커스, 환경법률신문, 예천인터넷방송, 용인인터넷신문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인신협은 현재 해외와 전국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다. 또한 인신협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부설 기구로 인신협 저널대학, i언론진흥재단 등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은 종이신문 등을 대변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별도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의 역할을 담당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