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7일(수)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인신협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이치수 인신협 회장이 환경부문의 환경공로대상 수상자인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좌측부터 류철 인신협 부회장, 이치수 인신협 회장,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사진=인신협 사진공동취재단)
김동진 원장이 인신협에서 주최한 ‘제8회 INAK 사회공헌大賞’ 환경부문 ‘大賞’의 영예를 안았다.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하 인신협, www.inako.org)가 주최하는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원장이 ‘제8회 INAK 사회공헌大賞’ 환경부문에서 ’환경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INAK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 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인물을 찾고, 그들의 헌신을 통한 지역과 국가 발전 공로를 널리 알림으로써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INAK 사회공헌대상은 국가발전부문, 국회의정부문, 국정혁신부문, 교육부문, 인권부문, 과학부문, 보건부문, 경제부문, 환경부문, 지방자치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등 총 12개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환경부문의 ‘환경공로대상’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이상기후와 다양하고 새로운 환경 이슈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특히 우리나라의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한 개인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환경공로대상은 인간 중심의 비전과 재활용을 통한 순환 경제 완성 등 친환경을 실천한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분야 최고권위 상으로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진 원장은 환경부에서 자원순환국장, 금강유역환경청장, 대변인, 수자원정책국장을 거치고 현재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장으로 일하면서 약 30년간 환경 정책 발전에 헌신했다.
김동진 원장은 “기후변화, 탄소중립, 순환경제, 환경안전 등 국내 및 글로벌 환경 이슈가 날로 복잡 다양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고 녹색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 보다 무겁다”면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주신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국민, 산업계, 전문가와 소통하며 더 나은 연구와 정책을 통해 기여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신협은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약사회약사공론,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시선뉴스, 충청뉴스, 아시아타임즈, 스쿨iTV, 데일리 그리드, 로봇신문, 정치닷컴,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헬스컨슈머, 제주환경일보, 한국안경신문, 인더뉴스, 줌인코리아, 전국뉴스, 환경타임즈, 뉴스경기, 남동뉴스, KJtimes, 인터넷한국뉴스, 여수인터넷신문, 강원경제신문, 백뉴스, 구미뉴스, 충북뉴스, 토요신문, 경북IT뉴스, 뉴질랜드 굿데이, 필리핀 마닐라 서울, 미국 마이아미 재외동포신문, Alaska Korean Community News, 데일리전북, PTB국민방송, 시사우리신문, 대한식품의약신문, 티뉴스, 서울문화IN뉴스, 세계환경신문, 환경포커스, 환경법률신문, 예천인터넷방송, 용인인터넷신문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인신협은 현재 해외와 전국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다. 또한 인신협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부설 기구로 인신협 저널대학, i언론진흥재단 등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은 종이신문 등을 대변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별도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의 역할을 담당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